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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준중형이 아니다”… 현대 아반떼 풀체인지(CN8) 세계 최초 공개

부산모빌리티쇼서 베일 벗은 '디 올 뉴 아반떼' 실물 집중 탐구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완전한 풀체인지를 거쳐 중형차급 존재감으로 돌아왔다. 자동차 전문 크리에이터 채널 ‘제이슨브로(Jasonbro)’가 ‘부산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디 올 뉴 아반떼(코드명 CN8)’의 실물을 정밀 분석했다.

이번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은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중형차에 버금가는 스펙을 갖췄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55mm 늘어났고 전폭 역시 30mm 넓어지며 준중형 세그먼트의 한계를 허물었다. 외관은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라는 핵심 디자인 콘셉트에 맞게 쇠를 깎아 만든 듯한 날카로운 각과 직선적 요소를 대거 채택했다. 전면부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듯 깔끔하게 마감된 그릴 디자인에 헤드램프를 아래로 숨기고 상단에 날렵한 데이라이트를 배치해 공격적인 인상을 연출했다. 측면부 역시 C필러와 캐릭터 라인에 과감한 입체적 굴곡을 더해 마치 영화 속 콤팩트 스포츠 쿠페나 튜닝카를 보는 듯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실내 공간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시스템인 ‘플레이오스 커넥트(PlayOS Connect)’가 적용된 AI 기반 1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검색, 감성 대화, 차량 제어 기능 등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기존의 거대한 계기판을 삭제하고 스티어링 휠 앞쪽에 콤팩트한 전용 액정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운전자 시야를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노트북 충전이 가능한 100W 초고속 C타입 단자를 포함해 차량 내 총 5개의 충전 포트를 갖췄고,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상단 오버헤드 콘솔 버튼 배치로 고급감을 더했다. 넓어진 2열 레그룸은 주목 세 개가 들어갈 만큼 넉넉한 공간을 보여주며, 문짝 내부와 중앙을 포함해 2열에만 총 4개의 컵홀더를 배치하는 등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실용성도 완벽히 챙겼다.

제이슨브로 측은 “기존 아반떼가 사회초년생의 생애 첫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번 풀체인지 CN8은 공간과 옵션 면에서 중형 세단까지 위협하는 패밀리카로 완벽 변신했다”라며 “과감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첨단 AI 시스템의 조화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아반떼 풀체인지의 상세한 실내외 리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제이슨브로 Jasonbro’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 제공  제이슨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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