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바이크 뉴스이슈

지리 그룹 QJMOTOR, Moto2 우승으로 입증한 기술력과 양산차 R&D의 선순환 구조

QJMOTOR 소속 이반 오르톨라 선수가 독일 Moto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스 트랙에서 증명된 기술 혁신, 양산 모터사이클 품질 향상 견인

모터스포츠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에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선다. 극한의 주행 조건 속에서 차량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여기서 얻은 귀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산차의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거대한 연구개발(R&D)의 장이다. 포뮬러1(F1)이나 르망 24시, WRC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수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유 역시 이러한 기술적 선순환 구조에 있다.

이러한 흐름은 두 바퀴의 세계인 모터사이클 산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고봉 레이스인 MotoGP와 Moto2는 엔진, 냉각, 프레임, 전자제어 시스템, 제동 성능 및 내구성을 극한의 환경에서 검증하는 기술의 최전선이다. 최근 이 무대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지리(Geely) 그룹의 핵심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QJMOTOR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작센링 서킷에서 열린 MotoGP 그랑프리의 Moto2 클래스에서 QJMOTOR 소속 이반 오르톨라(Iván Ortolá)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우승을 단순한 스포츠 경기에서의 승리가 아닌, QJMOTOR의 연구개발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하고 있다.

서킷 검증 데이터의 양산 모델 기술 이전

QJMOTOR는 Moto2뿐만 아니라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WSBK) 등 세계적인 무대에 지속해서 참가하며 브랜드의 기술적 신뢰도와 인지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제조사가 레이싱 무대에 지속해서 투자하는 핵심 목적은 극한의 한계 상황에서 수집된 고성능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있다. 고속 주행 시 내구성과 직결되는 엔진 및 냉각 효율, 코너링 시 프레임의 강성 배분, 급제동 시의 제동 제어 등은 실전 레이스만큼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이다.

레이스를 통해 축적된 기술적 자산은 일반 도로를 달리는 양산 모델 개발로 직결된다. 이는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행 성능과 신뢰성 향상으로 이어지며, 레이스 트랙이 브랜드의 핵심 연구개발 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만든다.

스마트팩토리 가동과 한국 시장 개척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 역시 가격 대비 성능 중심의 소비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개발 철학과 기술적 검증 여부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수입원 다빈월드를 통해 국내에 공급되는 QJMOTOR의 라인업은 이러한 기술적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쿼터급 직렬 4기통 모델인 SRK421RR, V트윈 오토매틱 크루저 SRV300AMT,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ADV ATR125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모델들이 각기 다른 기술적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QJMOTOR는 올해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전 공정 자동화와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리 그룹이라는 강력한 자본 및 기술적 기반 위에 레이스에서 검증된 고성능 데이터, 최첨단 생산 인프라가 결합하면서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 제공  다빈월드]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