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넷시스템, 국내 최초 보행자·차량 인식하는 스마트 AI 블랙박스 출시
사고 후 기록에서 사고 전 예방으로, 블랙박스의 패러다임 전환
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사람과 차량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먼저 알려주는 스마트 AI 안전 기술을 탑재한 2채널 QHD 블랙박스 ‘Alpha AI Q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lpha AI Q1은 단순히 주행 영상을 기록하는 기존 블랙박스의 한계를 넘어, 주행 중 주변 상황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요소를 운전자에게 사전 고지하는 스마트 안전 장치다. 제품에 탑재된 AI 인식 기술은 사람과 차량 등 주행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객체를 스스로 감지해 3.5인치 LCD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운전자의 빠른 상황 인지 및 전방 주시를 돕는다.
지넷시스템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의 녹화 중심 블랙박스 시장을 예방 중심 블랙박스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Alpha AI Q1은 전방과 후방의 보행자 및 차량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청각적 알림을 동시에 제공한다. 화면상에서 보행자는 빨간색 박스, 차량은 녹색 박스로 각각 구분해 표시함으로써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블랙박스가 사후 증빙용 장비에 머무르지 않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능동형 예방 시스템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와 야간 식별력 강화
Alpha AI Q1은 전방 QHD(2560x1440P, 30fps), 후방 FHD(1920x1080P, 30fps)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후방 모두 140도의 광시야각 렌즈를 채택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특히 REAL HDR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야간 주행, 터널 진출입, 역광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빛 번짐을 최소화하고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주변 차량의 번호판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운전자 편의와 데이터 안정성을 높인 첨단 기능 탑재
지넷시스템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반영된 AI ADAS 2.0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이 기능은 앞차 출발 알림, 추돌 감지 알림, 차선 이탈 감지 등을 포함해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차량 시동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초기 사고 영상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5초 퀵 부팅 기능을 적용했으며, JDR 파일 시스템을 도입해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과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 환경을 구현했다.
지넷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국내 최초로 3.5인치 화면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동시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와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세대 제품을 지속해서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제공 지넷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