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터스 MINI, 2026 슈퍼레이스 GTA 클래스 최초 출전
GTA 클래스 첫 도전과 한정판 에디션 공개를 통한 브랜드 퍼포먼스 강화
MINI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참가한다. 이번 출전은 MINI JCW 차량으로 국내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A 클래스에 도전하는 첫 사례로, 브랜드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모터스포츠 역사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코오롱 모터스는 이번 레이스를 위해 이레인모터스포트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했다. 출전 차량인 MINI 3도어 JCW 내연기관 모델은 레이싱 규정에 최적화된 완전 개조 과정을 거쳤으며, 실력파 드라이버 김민상 선수가 운전석에 앉아 서킷 공략에 나선다. 1960년대 몬테카를로 랠리를 석권했던 MINI의 정통성을 현대적 레이스 무대에서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MINI JCW의 레이싱 DNA와 기술적 혁신
이번 GTA 클래스 출전은 단순히 경기 참가를 넘어 MINI의 고성능 라인업인 JCW의 잠재력을 국내 시장에 증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JCW는 MINI의 창업자 존 쿠퍼의 이름에서 유래된 브랜드로, 소형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출력과 민첩한 핸들링을 상징한다. 코오롱 모터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과 퍼포먼스를 가감 없이 노출함으로써 전국 1위 딜러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코오롱 모터스는 경기장 내 MINI 팬존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한정판 모델인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이 모델은 1965년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차량의 상징인 칠리 레드 컬러와 화이트 루프, 우승 번호 52번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국내에는 단 75대만 한정 판매된다.
미래 모빌리티 전략과 고객 접점 확대
전시장에는 내연기관 모델뿐만 아니라 MINI JCW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배치되어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한다. 코오롱 모터스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즐거움과 미래 지향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폭넓은 타겟층을 공략한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티켓 초청 이벤트 등 소통 위주의 마케팅을 전개하여 고객들이 모터스포츠 현장의 열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오롱 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출전이 MINI JCW의 레이싱 DNA를 국내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직접 증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서킷 위에서의 성적뿐만 아니라 현장 고객 체험을 통해 MINI 브랜드가 가진 퍼포먼스와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번 2026 슈퍼레이스 참가는 MINI 브랜드의 국내 팬덤을 강화하고 고성능 소형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제공 코오롱 모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