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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역대 최고 성능 SUV 우루스 SE 퍼포만테 전격 공개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퍼포만테

슈퍼 SUV 패러다임 전환 이끄는 812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혁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의 고성능 모델인 우루스 SE 퍼포만테를 전격 공개하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루스 SE 퍼포만테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공기역학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서스펜션 시스템을 도입해 슈퍼카 수준의 역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이번 신차에 대해 슈퍼 SUV 개념을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자 람보르기니 혁신 철학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812마력 압도적 파워트레인과 독보적인 주행 수치

우루스 SE 퍼포만테는 내연기관의 강력함과 전기 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성을 결합한 듀얼 하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동기식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합산 최고출력 812마력, 최대토크 1,000Nm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우루스 퍼포만테와 비교해 출력이 146마력 늘어난 수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3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12km/h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 SUV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탄소섬유 확대로 구현한 대담한 스포츠성 디자인

외관은 대담한 스포츠성을 콘셉트로 차량 전반에 탄소섬유를 광범위하게 적용했다. 새롭게 설계된 탄소섬유 보닛에는 중앙 파워 돔과 오메가 형태의 그래픽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를 완성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파일럿이 된 듯한 감각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전용 텔레메트리 시스템과 직관적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기술적 정체성을 높였다.

공기저항 3% 감소와 열관리 냉각 시스템 혁신

공기역학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기존 우루스 SE 대비 공기저항계수를 3% 줄였으며, 다운포스는 이전 퍼포만테 대비 16%, 우루스 SE 대비 23% 향상시켰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기 위해 보닛 벤트, 펜더 배출구, 확대된 휠하우스 내부 벤트를 결합한 S-덕트 기반의 새로운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서킷 주행에서의 안정성을 높였다.

AURA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으로 롤링 55% 감축

이번 모델의 가장 큰 기술적 진보는 라인업 최초로 적용된 AURA 2K2V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다. 두 개의 독립된 공기실과 두 개의 밸브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맞춰 차축 강성을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차체 롤링 현상을 기존 대비 55% 수준으로 억제하는 동시에 노면 진동을 25% 줄였다. 기존 주행 모드에 비포장 노면용 랠리 모드와 60km 이상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EV 모드가 추가되어 주행 환경에 따른 범용성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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