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 대전서 자동차 차체 품질 관리 혁신 세미나 개최

글로벌 광학 기업 자이스 코리아 품질솔루션사업부가 오는 5월 27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자동차 차체 제조 공정 내 품질 관리 혁신을 주제로 한 ‘Car Body Tech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동차 차체 품질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자이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자동차 제조사 및 관련 기관들과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이스 독일 본사의 자동차 차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최신 애플리케이션 세션, 심층 Q&A, 네트워킹 시간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 사례 발표와 다양한 스캐너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존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제조 공정 내 각 애플리케이션별 자이스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r Body Tech Day’의 주요 세션은 △Measurement Lab & Production Metrology △Single Large Diecast – Hypercasting △Physical Fixture → Virtual Clamping △Physical Meisterbock → Digital Assembly △Automotive Testing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에서는 △ScanBox : Smart Teach △Software : Virtual Clamping △Piweb : Quality data management and analysis platform △ARAMIS : Automotive Testing 등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5월 27일(화)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대전 계룡 스파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39-1)
• 참가 대상: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품질 관련 기관 및 협회 관계자

자이스 품질솔루션사업부 영업 총괄 최종선 이사는 “이번 ‘Car Body Tech Day’는 자동차 차체 제조 공정의 측정 품질 관리 혁신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최신 기술을 국내 자동차 산업계와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자이스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자, 3D 광학 스캐닝 및 정밀 측정 솔루션 기업인 GOM이 자이스 그룹으로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주최하는 세미나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