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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모터스, 전기이륜차 ‘X10A’ 시승 매장 운영 시작… 서울 7개 대리점에서 직접 체험 가능

ABS 적용 플래그십 모델, 8kW 고출력 사이드모터 탑재… 보상판매·렌탈 등 구매 혜택도 풍성

전기이륜차 전문 기업 와코모터스가 신제품 ‘X10A’의 출시와 함께, 서울 시내 7개 대리점에서 시승이 가능한 ‘X10A 공식 시승 매장’을 본격 운영한다. 와코모터스는 제품 구매 전 직접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서울의 주요 거점 대리점을 중심으로 시승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7개 거점 대리점에서 ‘X10A’ 직접 시승 가능

X10A 시승이 가능한 대리점은 총 7곳으로, 다음과 같다:

  • 중구: 바이크모터샵 (퇴계로 352)
  • 송파구: 익스트림 (가락로2길 3-17)
  • 양천구: 강서오토바이 (신목로 60-1)
  • 강북구: 경기오토바이 (덕릉로 120-1)
  • 용산구: 아르테파인 (청파로 75 전자랜드별관 136호)
  • 관악구: 칠팔구 (문성로 240-1)
  • 광진구: 제이엠딜 (동일로 322)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이 가능하며, 사전 문의를 통해 일정 조율 후 시승 매장을 방문해야 한다.


‘안전성·성능’ 강화된 플래그십 모델 ‘X10A’

시승 모델인 X10A는 와코의 플래그십 X10에 ABS(Anti-lock Braking System)를 장착하여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상위 모델이다. 와코가 자체 개발한 8kW급 고출력 사이드모터를 탑재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인휠모터 방식과 달리 정비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구조를 갖췄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운행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CVS40 모드 기준 약 60km, 정속 주행 시 약 90km까지 가능하다.

특히 X10A는 시트 하단 배터리 박스에 최대 2개의 추가 배터리를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필요에 따라 주행거리를 유연하게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구매 고객 위한 ‘풍성한 혜택’ 및 ‘다양한 이용 방식’ 제공

와코는 X10A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보상판매 할인: 자사 제품 반납 시 50만원, 타사 제품 폐지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 (선착순 50대 한정)
  • 공유형 구매 고객: 쿠루 1년 이상 약정 시 총 144만원 할인 및 13만원 상당의 통신 모듈 무상 지원
  • 소유형 구매 고객: 기본 60만원 할인 제공 (자사 제품 반납 시 총 110만원 할인 또는 175만원 상당 추가 배터리 증정 혜택 중 택 1)

또한, 와코는 제품 구매에 국한하지 않고, 협력사와 함께 운영하는 장기 렌탈 서비스 ‘바드림’과 단기 렌탈 서비스 ‘고고렌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와코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품의 성능과 완성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브랜드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경험 기회를 확대해 전기이륜차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X10A 시승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각 시승 대리점 또는 와코모터스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 제공  와코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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