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방송인 덱스, ‘꿈의 바이크’ 두카티 코리아 홍보대사로 질주 본능 ‘ON’
UDT 출신 ‘상남자’ 매력에 ‘파니갈레 V4 S’ 탄다…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1호 앰버서더’ 발탁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는 ‘대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코리아의 얼굴이 된다. 두카티 코리아(www.ducati-korea.com)는 2일,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앰버서더’로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 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 그리고 최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까지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다운 남성적인 매력과 수려한 외모를 동시에 갖춘 그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앰버서더 계약은 단순한 브랜드 모델 발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1호 앰버서더’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하며, 덱스 개인에게도 첫 번째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두카티 코리아는 덱스의 활약을 위해 두카티 모터사이클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기종인 ‘파니갈레 V4 S’를 제공한다. 1103cc의 강력한 배기량과 건조중량 174.5kg, 최고 출력 215.5hp를 자랑하는 ‘파니갈레 V4 S’는 두카티의 첨단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집약된 슈퍼바이크로, 2024년 서울점 1호차로 입고된 특별한 모델이다.
김은석 두카티 코리아 대표는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방송인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앰버서더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니갈레 V4 S의 압도적인 성능과 예술적인 디자인이 덱스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덱스 역시 두카티 코리아 앰버서더 발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평소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두카티 파니갈레 V4 S는 저의 모터사이클 라이프에서 ‘드림 바이크’로 손꼽는 모델이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활동들이 무척 기대되며, 후원사와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세’ 방송인 덱스와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코리아의 만남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짜릿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모터사이클 팬들은 물론, 덱스의 팬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덱스가 ‘꿈의 바이크’ 파니갈레 V4 S와 함께 선보일 다채로운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 제공 두카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