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보험마켓, 자동차보험 계산기 3종 기능 강화… 할증 예측 정확도↑, 모바일 앱 출시
보험료 할증 계산 보험사 확대 및 기준 세분화, 보험료 계산 할인할증등급별 상세 산정… 누적 이용자 3800명 돌파
자동차보험 정보 플랫폼 ‘CAR 보험마켓’이 자체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계산기 3종에 대한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CAR 보험마켓은 자동차보험료 계산기,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기, 자동차보험 해지 환급금 계산기를 자체 개발하여 다양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기’는 기존 보험사에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을 추가하여 총 5개 보험사의 할증 기준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기부담금 범위와 할증 비율을 더욱 세분화하여 사용자들이 단순 사고 여부를 넘어 실제 보험료 할증 유무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자동차보험료 계산기’ 역시 할인할증등급(예: 11Z, 13Z 등)에 따른 세부적인 보험료 산정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강화되었다. 기존 표준 보험료 기반의 단순 계산 방식에서 벗어나 각 등급별 적용률을 반영함으로써 실제 보험료에 더욱 근접한 결과를 제공한다.
CAR 보험마켓은 앞서 지난 2월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기(2/3), 자동차보험 해지 환급금 계산기(2/9), 자동차보험료 계산기(2/10)를 순차적으로 출시했으며, 3월 13일에는 모바일 앱까지 공개하며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5월 14일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기 1834명, 자동차보험료 계산기 1685명, 자동차보험 해지 환급금 계산기 323명으로, 모바일 앱 다운로드 100건을 포함하여 전체 합산 이용자 수는 3800명을 넘어섰다.
CAR 보험마켓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 계산기의 데이터 정확성이 사용자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험사별 최신 기준을 주기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 보험사의 조건을 신속하게 업데이트하고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제공 CAR 보험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