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SOLIT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약 88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했다는 점에서 쏠라이트 배터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도를 입증하는 결과다.
“소비자가 직접 뽑아 더욱 값진 영예”
올해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쏠라이트 배터리는 자동차는 물론 선박, 농업 및 산업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완성차 순정 부품 납품은 물론, 전국 100여 개 대리점과 해외 100여 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쏠라이트는 일반 배터리보다 뛰어난 내구성과 저온 시동성을 갖춘 AGM과 EFB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AGM 배터리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이 탑재된 고성능 차량에, EFB 배터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기술력 입증
쏠라이트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발맞춰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기아 EV6에 순정품으로 장착된 eAGM 배터리는 기존 AGM 배터리보다 수명이 130% 향상돼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운영,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이동원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