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특장, 업계 최초 ‘전손보험’ 도입… 특장차 고객 서비스 강화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기업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파격적인 서비스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대로 업계 최초로 특장차 전손보험을 도입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사고 시 재정 부담 줄이는 ‘전손보험’

한성특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손보험은 사고 발생 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특장차 업계에서 전례 없는 시도로, 한성특장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 5월 22일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한성특장은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한성특장은 제품의 우수성을 넘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4시간 A/S 상담으로 고객 불편 최소화

한성특장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늦은 저녁이나 새벽 운행이 잦은 특장차 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고객들은 이제 시간 제약 없이 긴급한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한성특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은 물론, 특장차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써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