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포뮬러 1 공식 파트너십 체결… 2026 전 시즌 글로벌 캠페인 전개
F1 자동차 모양 신제품 출시 및 디지털 콘텐츠로 전 세계 팬덤 공략 가속화
네슬레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1(F1)과 손을 잡고 2026년 시즌 전반에 걸쳐 공식 초콜릿 파트너로서 활동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네슬레가 추진하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터스포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킷캣은 오는 3월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열리는 12개의 주요 레이스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모터스포츠 팬덤 겨냥한 몰입형 경험 및 마케팅 강화
킷캣은 단순한 로고 노출을 넘어 F1 팬들을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 제작은 물론, 한정판 굿즈 출시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F1, 본능의 질주’ 방영 시점에 맞춘 타깃 광고와 캠페인을 병행하여,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F1 머신 형상화한 혁신적 신제품 라인업 공개
이번 파트너십의 하이라이트는 자동차 공학의 정수인 F1 머신을 초콜릿으로 구현한 신제품이다. 킷캣은 브랜드 최초로 F1 자동차 모양의 몰드 초콜릿인 ‘킷캣 포뮬러 1 초콜릿 카’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바삭한 시리얼, 웨이퍼가 조화된 이 제품은 호주와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유럽 시장에서는 F1 자동차의 속도감에서 영감을 받은 마블링 효과를 적용한 ‘F1 킷캣 청키’를 추가로 출시한다. 네슬레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이 제품은 시각적인 역동성을 강조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킷캣은 향후 F1의 기술적 이미지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결합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90주년 맞은 킷캣과 75주년 F1의 만남… 국내 시장 도입 기대
킷캣 탄생 90주년과 F1 출범 75주년을 기념해 2025년부터 시작된 이번 협업은 이미 멕시코와 브라질 등지에서 긍정적인 초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글로벌 제과 브랜드인 킷캣의 가세는 F1의 상업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에서의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슬레코리아는 글로벌 파트너십 기조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 중 F1 한정판 초콜릿과 전용 굿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킷캣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 제공 킷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