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 본능 깨운 ‘미쉐린 트랙 데이’, 태백벌 달궜다! 라이더 115명, 짜릿한 서킷 경험 만끽
입문부터 마니아까지 ‘안전하게, 신나게’… 파워 레인지 등 미쉐린 타이어 성능 ‘직접’ 체험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축제, ‘2025 미쉐린 트랙 데이’가 강원 태백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모터사이클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짜릿한 서킷 주행의 즐거움을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2025 미쉐린 트랙 데이’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각지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이용자 115명이 참가했다. 쿼터급 36명, 저속조 58명, 고속조 21명의 라이더들은 미쉐린 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잊지 못할 질주 본능을 불태웠다.
첫날부터 ‘풀 액셀’! 안전 교육과 짜릿한 서킷 주행 ‘만끽’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한 필수 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트랙 경험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첫날 오전부터 서킷 주행 시간이 충분히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더욱 오랫동안 짜릿한 질주를 즐길 수 있었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자신의 기량에 맞는 주행 라인을 익히며 참가자들은 점차 서킷과 하나 되어갔다.
미쉐린 ‘제대로’ 알기! 신제품 소개와 다채로운 주행 체험
둘째 날에는 미쉐린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최근 출시된 미쉐린 파워 레인지 제품을 포함한 주요 모터사이클 타이어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참가자들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숙련도와 희망에 따라 쿼터조, 저속조, 고속조로 나뉘어 서킷의 다양한 코스를 질주하며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몸소 체험했다. 코너링에서의 안정감, 급가속 시의 접지력, 그리고 고속 주행에서의 뛰어난 성능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패밀리 데이’ 이벤트까지!
이번 트랙 데이는 단순한 라이딩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을 위해 ‘패밀리 데이’ 이벤트가 마련되어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과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미쉐린코리아 정영근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미쉐린 트랙 데이는 매년 많은 라이더들을 직접 만나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제품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특히 올해는 서킷 주행 시간을 늘려 참가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라이더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트랙 데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쉐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ichel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제공 미쉐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