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벤츠 F1, 마이애미 열기 담은 ‘서머 팩’ 공개! 트랙 위의 스타일, 일상으로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기념, 맹그로브 잎 모티브 강렬한 컬러웨이… 드라이버 저지부터 팬웨어까지 ‘소장 욕구’ 자극
글로벌 스포츠웨어 거물 아디다스와 ‘별들의 전쟁’ 포뮬러 원(F1)의 명문 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손을 잡고 마이애미의 뜨거운 여름을 담은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로 ‘마이애미 서머 팩(MIAMI SUMMER PACK)’으로, 5월 마이애미에서 펼쳐지는 F1 그랑프리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한정판 컬렉션은 2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출시됐다.
이번 ‘마이애미 서머 팩’은 단순한 기념 상품을 넘어, 마이애미 서킷 패독에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불어넣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아디다스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컬렉션은, F1 특유의 퍼포먼스는 물론 마이애미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특히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맹그로브 잎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하여, 자연의 싱그러움과 도시적인 세련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인 드라이버 저지는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산뜻한 오프 화이트, 깊이 있는 버건디, 그리고 트렌디한 코랄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어깨 부분의 상징적인 아디다스 삼선 디자인과 가슴 중앙에 자리 잡은 아디다스 로고는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드라이버 저지 외에도 F1 팬들을 위한 다양한 팬웨어 라인업이 함께 공개되었다. 티셔츠와 쇼츠, 그리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이번 팬웨어 컬렉션은, F1 팀에 대한 팬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스타일리시한 응원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경기장 안팎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까지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총괄 매니저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F1 레이스 중 하나인 마이애미는 스포츠와 스타일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번 ‘마이애미 서머 컬렉션’은 마이애미의 본질을 신선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대담한 컬러웨이와 프린트로 F1 패독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번 컬렉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특별한 ‘마이애미 서머 컬렉션’은 이달 2일부터 오직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에서만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F1 팬들과 패션 피플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이번 컬렉션은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 제공 아디다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