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새로운 영웅’ 등장 예고! 타이지모토 ‘넥시 125’, 풀옵션으로 국내 상륙

기존 배달 스쿠터의 틀을 과감히 깨부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검증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타이지(TAIGE)모토가 드디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야심찬 신제품 ‘넥시 125(NEXY 125)’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타이지모토는 최근 브랜드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유럽과 아시아 주요 딜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 이륜차 업계의 거목인 MBK모터스의 대표와 이사진이 공식 초청받아 타이지모토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하며 끈끈한 협력 관계를 과시했다. MBK모터스는 타이지모토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넥시 125의 지속적인 관리와 발 빠른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국내 총판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업계 최대 규모의 이륜차 프랜차이즈 업체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 강력한 협력을 통해 타이지모토는 한국 배달 산업에 최적화된 촘촘한 유통망과 신속한 A/S 네트워크를 구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능’만으론 부족하다! 디자인·편의성 풀착장한 ‘넥시 125’

국내 출시를 앞둔 넥시 125는 배달 라이더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뛰어난 내구성과 검증된 성능까지 겸비한 ‘완성형 딜리버리 스쿠터’를 지향한다. 그동안 기능성에만 치중했던 기존 모델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더 중심의 편의 사양은 넥시 125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국내 배달 환경에 최적화된 옵션 조절이 가능하며, 경쟁 차종 대비 무려 100만원가량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배달 라이더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프리미엄급 옵션을 모두 갖추고도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넥시 125는 국내 딜리버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밤길 안전은 기본, 스마트 기능까지 풀옵션!

넥시 125는 어두운 밤에도 라이더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는 웰컴 라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5인치 풀 컬러 TFT 계기판은 주행 정보를 시인성 높게 제공하며 블루투스 연결까지 지원해 편리함을 더했다. 모든 등화류는 풀 LED를 채택하여 뛰어난 시인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2채널 ABS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신 제동 시스템이다.

놀라운 점은 순정 블랙박스와 겨울철 라이딩의 필수품인 열선 그립까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사고 발생 시 증거 확보는 물론,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라이딩 환경을 제공하며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은 125cc 수냉식으로, 오랜 시간 검증된 론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한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실용적인 설계는 배달 업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완성하며, 넥시 125를 진정한 ‘라이더 맞춤형’ 스쿠터로 탄생시켰다.

MBK모터스의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배달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론신의 검증된 기술력과 MBK모터스의 풍부한 시장 경험을 결합한 넥시 125는 딜리버리 라이더의 실질적인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전략적인 모델이다. 별도의 추가 구매 없이 최고의 조건을 제공하는 ‘올인원 패키지’라는 점이 기존 딜리버리 스쿠터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2025년 한국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딜리버리 스쿠터를 자부하는 넥시 125는 MBK모터스를 통해 한국 배달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일, 안전, 내구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넥시 125의 등장은 국내 배달 스쿠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