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남쪽 하늘 아래 ‘파니니’ 향기 가득! 합천서 2024 두 번째 ‘파니니데이’ 성황
130여 명 라이더 운집, 프리 샌드위치·커피 만끽… 최신 모델 시승에 기념품까지 ‘풍성한 축제’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명가 두카티가 남쪽 땅, 경남 합천을 뜨겁게 달궜다. 두카티 코리아(www.ducati-korea.com)는 지난 11월 2일(토) 합천에 위치한 라이더들의 명소,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 명의 라이더들이 참가하여 맛있는 파니니와 커피를 즐기고, 두카티 최신 모델들을 직접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는 두카티 코리아가 라이더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획,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고객 행사다. 올해는 지난 4월 27일 인천 송도점에서 첫 번째 파니니데이가 열린 데 이어, 이번 합천 행사를 통해 남부 지역 라이더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 역시 두카티 오너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참가자들은 파니갈레 V2, 스트리트파이터 V2, 스트리트파이터 V4 S, 멀티스트라다 V4 GT, 디아벨 V4, 몬스터, 스크램블러 나이트시프트 등 두카티의 인기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며 짜릿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110여 명의 라이더들이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두카티 모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시승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여 두카티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두카티 대구점이 DDS(Ducati Diagnostic System) 및 전용 툴을 갖춘 전문 정비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한 두카티 고객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했다. 또한 두카티 정품 어패럴 및 액세서리 판매 부스도 마련되어 라이더들의 쇼핑 욕구를 충족시켰다. 멀티스트라다 라인의 최신 모델인 MTS V4 RS 포토존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념 촬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두카티 코리아 강기향 사업부장은 “이번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은 보다 많은 지역의 라이더들이 파니니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경상남도 합천에 위치한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두카티 고객뿐만 아니라 많은 라이더들이 두카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참여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2025년에도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라이더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두카티 코리아가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은 맛있는 음식과 짜릿한 시승 경험, 그리고 라이더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두카티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이더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 제공 두카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