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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화성, 글로벌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골드’ 등급 획득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 및 자원순환 경영 성과 가시화

기아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오토랜드 화성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친환경 경영과 자원순환 노력이 국제적인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인증은 기업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얼마나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다. 해당 인증은 폐기물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 이상), 골드(95% 이상 99.5% 미만), 실버(90% 이상 95% 미만)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자원 효율적 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환경 영향 최소화

기아 오토랜드 화성은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단순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을 높여 이번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산업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다시 자원화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기아는 이번 화성 사업장의 골드 등급 획득에 앞서, 지난해 12월 오토랜드 광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등 주요 사업장 전반에서 환경 경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아는 국내외 주요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탄소 중립 및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산 기반 강화

기아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이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향후에도 폐기물 재활용률을 더욱 높이기 위한 기술적 보완과 공정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제조 공정 자체의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것이 미래 모빌리티 기업의 필수 요건임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기아는 전 사업장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환경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갈 예정이다.

[뉴스 제공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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