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자동차,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레파스 L8 PHEV’ 공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
열효율 45.79%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1회 충전·주유로 최대 1,300km 주행
체리자동차의 친환경 고급 브랜드 레파스(Lepas)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L8 PHEV’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체리자동차는 친환경 고급 브랜드 레파스의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L8 PHEV’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모델은 스포츠 경기에서 보여주는 챔피언의 정교함과 강인한 정신력을 자동차 디자인 및 성능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표범을 닮은 역동적 디자인과 안락한 실내 공간
이번에 공개된 레파스 L8 PHEV는 브랜드 독자 디자인 철학인 ‘레오파드 미학’을 적극 반영했다. 표범의 유연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은 날카로운 전면부 디자인과 유려한 측면 어깨선을 갖췄다. 후면부에는 일체형 LED 테일램프를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외장 색상은 7단계 도장 공정을 거친 ‘노르웨이안 포레스트 그린’과 ‘프로방스 퍼플’ 등 전용 컬러로 구성돼 고급감을 한층 더했다.
실내 공간은 동급 대비 넓은 2,80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개방감 있는 랩어라운드 구조를 완성했다. 또한 액티브 향기 시스템,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자외선 차단 유리, 라운지 시트 및 고성능 차음재를 적용해 안락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1,300km 복합 주행거리… 압도적인 효율과 급속 충전 기술
파워트레인에는 레파스 전용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용 하이브리드 엔진은 45.79%의 세계 최고 수준 열효율을 자랑하며, 전용 변속기는 97.6%의 동력 전달 효율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100km당 2.38리터라는 뛰어난 연비를 달성했으며, NEDC 기준 최대 1,300km의 복합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40kW 급속 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면 충분하다.
최고 수준의 방수·방진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 및 지능형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고강도 강판 케이지 차체 구조와 최대 10개의 에어백을 장착했으며, 배터리 팩은 최고 수준의 방수·방진 등급(IP68 및 IPX9K)을 지원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레벨 2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540도 파노라마 투명 뷰, 자동 주차 기능 등 20여 가지의 안전·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체리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L8 PHEV 모델을 시작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 제공 체리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