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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엔필드, ‘심장 저격’ 듀오 출격 임박! 히말라얀 450 & 게릴라 450 사전 예약 돌입

세계가 인정한 ‘어드벤처 끝판왕’ & ‘도심 질주 본능’… 파격적인 가격에 혜택까지!

빈티지 모터사이클의 명가, 로얄엔필드가 완전히 새로워진 ‘히말라얀 450’과 강렬한 스트릿 DNA를 품은 ‘게릴라 450’ 두 모델의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라이더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히말라얀 450은 이전 모델에서 풀체인지 수준의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출시 이후 전 세계 오프로드 라이더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24년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개최한 ‘모토 히말라야 창탕’ 이벤트에서 참가자들에게 처음 공개되어, 압도적인 성능과 향상된 편안함으로 잊지 못할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출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함께 사전 예약에 들어가는 게릴라 450은 로얄엔필드 디자인 역사상 가장 ‘힙’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로드스터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마감과 뛰어난 품질은 물론, 경쾌한 핸들링과 짜릿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초보 라이더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모두에게 다이내믹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얄엔필드 코리아 송대찬 본부장은 “인도 현지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두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인도 본사와 끈질긴 협상을 진행해 왔다”며 “마침내 이를 실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명주 마케팅 팀장은 “로얄엔필드 모터사이클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심 속 짜릿한 라이딩부터 낯선 시골길 탐험, 더 나아가 히말라야의 웅장한 풍경까지 경험할 수 있는 순수한 모터사이클링의 시작”이라며 “2025년에는 더 많은 오너들과 함께 국내외에서 즐거운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최저가 도전! 파격적인 가격에 ‘역대급’ 혜택까지

이번에 공개된 히말라얀 450의 국내 출시 가격은 글로벌 가격 대비 약 150만원 저렴한 699만원, 게릴라 450은 더욱 매력적인 599만원으로 책정되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사전 예약은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등록세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전국 로얄엔필드 코리아 공식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 제공  빈티지모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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