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늘리는 아우디, 기술력 앞세운 체험형 서비스 개최
정비 현장 투명 공개로 소비자와 소통, 온 가족 위한 브랜드 공간으로 확장
아우디 코리아가 고객 및 가족들을 초청해 차량 정비 및 수리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공개하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를 열었다. 단순한 차량 판매를 넘어 소유 과정 전반에서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위본모터스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아우디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공식 서비스센터의 첨단 시설과 정비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아우디 특유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시켜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기차 배터리부터 도색까지, 정비 공정 투명 공개
현장에서는 전문 테크니션의 안내에 따라 차량의 핵심 부품과 상태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체 수리와 판금, 도색 작업은 물론 최근 수요가 늘어난 전기차의 고전압 배터리 점검 및 정비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전압 배터리 관련 세션에서는 배터리 내부 구조와 안전 정비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해 전동화 시대에 맞춘 고도화된 정비 역량을 입증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
아우디 코리아는 기존 정비 중심의 행사를 한 단계 확장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이벤트로 재구성했다. 주니어 테크랩과 증강현실(AR) 레이싱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정비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서비스센터를 브랜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수입차 시장에서 점차 중요해지는 사후 관리 서비스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체계적인 정비 시스템과 숙련된 엔지니어진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독창적인 체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뉴스 제공 아우디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