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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국제모빌리티산업전’킨텍스서 개막… 첨단 부품부터 미래차까지 총망라

국내외 250여 개 업체 참가... 드론·자율주행·초소형차 등 미래 모빌리티 총집합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B2B 전문 전시회인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이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아인글로벌과 KOTRA가 공동 주최한다.


해외 바이어 대거 방한… 수출 붐업 기대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드론(ASSETTA), 초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비롯해 상용차, 캠핑카 등 다양한 완성차와 수백 종의 자동차 부품이 전시된다.

특히 중국, 인도, 대만, 일본 등 90여 개 해외 업체가 IT·전장 부품, 구동·제동장치 등 다양한 OEM 및 A/S 제품을 선보이며 국제 전시회의 면모를 갖춘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의 ‘수출 붐업 코리아 위크’와 동일 장소에서 동시 개최된다. CIS,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한해 1:1 비즈니스 상담에 나설 예정이어서 참가 업체들의 국내외 거래처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완성차 업체 관계자와 모빌리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산업 세미나 및 ‘서울 ADEX 2025’ 동시 개최

전시회 기간 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는 ‘서울 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가 동시에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빌리티 산업의 최근 이슈와 미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다.

전시회 참관을 원하는 경우 공식 웹사이트(www.koaashow.com)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뉴스 제공  아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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