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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모터스, 제주도민 대상 전기이륜차 특별 할인 기회 제공

제주도 보조금 확대 및 자체 프로모션 동시 진행... E7S 151만 원부터 구매 가능

와코모터스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지원액 확대를 맞아, 제주도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제주도의 보조금 지원과 함께 와코모터스 자체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조건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혜택”

제주도는 기존 보조금 외에도 대상자별로 추가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타 지자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해녀, 청년, 다자녀, 신생아 출산 가정 등도 추가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장 많은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농업인 등은 와코모터스의 ‘E7S’를 151만 원대에, ‘X10’은 33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할 경우 국비와 도비 추가 보조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보조금에 자체 할인까지, ‘더블 혜택’

와코모터스는 제주도의 보조금 혜택과 별도로 자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10’ 모델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30만 원을 할인해주고, 보상판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테디셀러인 ‘E7S’ 역시 카카오톡 채널 추가와 보상판매를 통해 할인받을 수 있다.

와코모터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도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오는 12월 12일 종료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와코모터스 고객센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뉴스 제공  와코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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