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가 슈퍼레이스 현장에서 특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모터사이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팝업은 오늘(12일) 1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로얄엔필드의 상징적인 모델들과 함께 새로운 딜러사인 (주)엔씨엠네트웍스의 비전도 함께 공개된다.
레이스 머신·베어 650 모델 전시… 새로운 딜러사 엔씨엠네트웍스 주관
슈퍼레이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650 콘티넨탈 GT 레이스 머신’과 ‘베어 650’ 모델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650 콘티넨탈 GT 레이스 머신’은 로얄엔필드의 역동적인 레이싱 DNA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로얄엔필드의 새로운 공식 딜러사인 (주)엔씨엠네트웍스가 주관한다. 엔씨엠네트웍스는 앞으로 로얄엔필드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9월 파주 운정신도시에 전시장·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고객 접점 확대
(주)엔씨엠네트웍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 운영에 이어, 오는 9월 중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로얄엔필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공식 오픈할 계획이다. 이는 로얄엔필드가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오픈하는 전시장은 로얄엔필드 팬들에게 더욱 편리한 구매 및 정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